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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우보 청년공유문화금고 등 군위군 일원에서 군위-대구 청년네트워크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의 대구편입 이후 지난 대구청년센터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구군 교류회 이후 열린 군위-대구청년들의 두번째 만남이다.
올해 워크숍에는 군위청년정책참여단과 대구 청년센터, 남구, 중구, 달서구 위원 등 35여 명이 참여하여 농촌체험활동,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 정책 연구활동 공유 등 청년들 간 소통과 지역 농특산물 구입 및 청년정책의 발전방안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 제안과 청년정책의 참여 방향 등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는 활동을 하는 청년·소통 참여기구로써 군위군에서는 2023년부터 청년정책참여단이 활동 중이다.
대구 청년센터 노동우 팀장은 “군위에 방문해 보니 군위가 대구시에 편입되었다는게 실감이 난다. 앞으로 군위청년들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에서 처음으로 군위-대구 청년네트워크 교류 워크숍이 개최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군위-대구청년들 간 활발한 교류와 청년정책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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