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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예천군(군수.김학동) 행정문화복지국 직원들이 11일 오전 예천읍 동본리 한천 체육시설물 호우 피해 복구에 땀을 흘리고 있다.
동본리 한천 체육시설장소인 족구장과 농구장은 지난 9일 강한 비로 인해 바닥에 진흙 뻘이 형성됐다.
행정문화복지국 총무과, 재무과, 문화관광과, 사회복지과, 주민행복과, 홍보과 직원 30여명이 한천 수해현장에서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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