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 개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교육청,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2024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 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메타버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고속도로 지하화 시대의 미래 모빌리티와 공간 변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경인지하고속도로를 주제로 인천광역시 등과 협업해 진행한다.
국내 초·중·고등학생과 해외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2∼8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국내 팀의 경우 에듀케이션 버전과 자바 버전, 해외 팀의 경우 자바 버전으로 작품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하고속도로 건설 추진과 연계하여 국민들의 기대를 메타버스에 구현하는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지하고속도로를 통해 변화하는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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