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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천시의회는 28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김천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 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 선거에서는 나영민 의원 16표, 오세길 의원 2표로 나영민 의원이 당선되고 부의장 선거는 이승우 의원 15표, 진기상 의원 2표, 박대하 의원 1표로 이승우 의원이 당선됐다.
나영민 의장 당선자는 “제9대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동료의원들과의 화합된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더욱 성숙한 김천시의회가 되는데 성심을 다하겠다”고 당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각 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선임의 건은 오는 7월 1일에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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