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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6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함께 창업지원기관 10개 기관이 참여해 ‘구미시 창업지원기관 협의회’ 를 개최했다.
구미시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는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4월에 출범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3회 차에서는 스마트 윈도우 필름을 개발하는 오리온엔이에스와 드론 재밍 모듈을 연구하는 알에프온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리온엔이에스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와 바이어 매칭, 수출지원 자금 분야의 대책을 논의했으며, 알에프온은 우수 인력 확보 및 사업화 자금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지역의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 연계를 통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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