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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5일 김진현 부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 집중안전점검’ 의 점검결과를 정리하고,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점검 대상 시설물 소관 13개 부서가 참석해 부서별 안전점검 추진결과를 발표했다.
김진현 부시장은 “안전에는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안전한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를 실시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공무원 46명, 민간전문가 42명, 유관기관 6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61일간 관내 안전 취약시설 9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 결과 발견된 20건의 안전 미비점 중 9건의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했으며, 교량·하수처리장 등 11건에 대해서는 추후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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