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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지난 19일 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서는 위원변동에 따른 신규위촉, 2024년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사업 결과 및 하반기 사업 안내, 고위기(가능) 청소년에 관한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상주시청소년안전망에서는 고위기 청소년을 위해 경상북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자해 및 자살 고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집중심리클리닉, 종합심리진단, 집중심리상담 및 병원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 기관들의 협력과 공동 사업추진은 다양한 청소년 문제에 공동 대응과 청소년 위기문제 감소라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이를 위해 기관 간 더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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