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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최규석 병무청 차장은 18일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에 위치한 경북북부복무관리센터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밀착 복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민과 병역의무자가 보다 나은 병무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예천, 울산, 순천 등 전국에 5개의 복무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최 차장은 복무관리센터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올해 5월부터 시행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의무와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 가 법 취지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북북부지역의 여러 복무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직원을 초청하여 ‘소통 간담회’ 를 열고 복무현장의 애로사항과 사회복무요원 제도 개선 의견을 들었다.
최규석 차장은 “민생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회복무요원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성실히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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