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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봉화국민체육센터는 오는 7월 11일까지 20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봉화교육지원청과 함께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운영한다.
올해로 3회 차를 맞은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실은 약 400명의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법, 구명조끼 착용법 및 각종 수상 안전사고 대처법 등의 내용을 담은 수업을 진행한다.
권병회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생존수영 교실이 봉화군 초등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각종 체험 및 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고자 하니 군민들의 큰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봉화국민체육센터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수영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헬스장 및 볼링장 등의 체육시설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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