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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오는 12월 20일부터 1월 1일까지 ‘크리스마스&새해 맞이 특선’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활전복과 랍스터로 웰컴 메뉴를 준비하고 크리스마스 정찬을 위한 별미 칠면조 바비큐와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만날 수 있는 따뜻한 와인 글루바인(Glühwein)을 함께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대표 메뉴인 칠면조를 통으로 구워내 크랜베리 소스를 곁들여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글루바인(Glühwein)은 독일에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와인으로 지역에 따라 오렌지, 시나몬, 럼, 레몬, 설탕 등을 가미해 독특한 풍미를 선사한다.
또한 독일에서 12월초부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먹는 전통빵 슈톨렌과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기념하며 먹던 케이크 파나토네, 크리스마스 쿠키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도 선보인다.
연말연시 모임에 안성맞춤인 까밀리아의 ‘크리스마스&새해 맞이 특선’은 점심 6만9000원, 저녁 7만9000원 (세금, 봉사료 포함)으로 즐길 수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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