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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베트남 선원에 흉기를 휘두르고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30일 부산 기장경찰서는 숙소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것을 말렸다는 이유로 베트남인 동료 선원에 흉기를 휘두르고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로 김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29일 오후 2시 반쯤 기장군 기장읍 모 편의점 앞길에서 베트남인 선원 38살 N씨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고 폭행해 머리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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