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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바다를 웃음바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앞세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 BICF, 집행위원장 김준호)이 공식 개막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유명 코미디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국내 코미디팀은 KBS 개그콘서트팀 SBS 웃찾사팀, tvN 코미디빅리그팀, 얌모얌모, 옹알스, 드립걸즈 등이다.
해외에서는 댄디맨(호주), 라니 후사르(헝가리), 언더래즈(호주, 필리핀), 하브+모리야스, 3가가헷즈(일본), 하키앤뫼피(독일), 연길시 조선족 예술단(중국) 등이 참가해 전세계 코미디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코미디언 150여명의 레드카펫 행사가 준비돼있다.
폐막식은 9월 1일 오후 7시 30분 한국팀의 개그드림콘서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티켓)은 인터파크와 옥션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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