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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부산시 공공부문 안전문화 대상을 수상했다.
4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는 부산시가 후원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제11회 부산시 안전문화대상 심사에서 공공부문 안전문화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에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예방적·과학적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관련헤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직원들간 소통과 참여로 다양한 자율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온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올해 초에 이미 ‘유해·위험요인 자기관리 시범사업’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자율적으로 안전관리에 힘써왔다.
특히 종사원 2732명의 대규모 사업장으로는 드물게 무재해 5배를 달성(330만 시간)하는 등 성과도 컸다.
시상식은 19일 벡스코 컨벤션홀(205호)에서 열린다.
한편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안전문화대상 수상의 쾌거는 본부 전 직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과 투철한 사명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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