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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황사훈 기자 = 수영구민을 대상으로 해양레포츠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해양레포츠 활성화와 이용자 저변확대를 위한 해양아카데미 행사가 진행된다.
28일 부산 수영구에 따르면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는 지역 주민 320명을 대상으로 해양 아카데미를 다음달 1일부터 4개월간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개인과 가족 단위 체험 위주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1일 40명씩 월 2회 운영된다.
신청자 접수는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수영구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재한 신청서를 다운받아 선착순으로 모집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5000원으로 강습과 장비이용료는 무료로 운영되고 시설이용료와 유류비는 참가자가 부담하게 된다.
박현경 문화공보과 주무관은 “매년 4회 운영되던 아카데미를 올해는 8회로 개최 횟수를 늘려 운영하게 됐고 다양한 해양체험 프로그램의 개발과 국내외 레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해양레포츠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사훈 NSP통신 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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