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중앙광장에서 ‘구민이 만드는 행복 책 잔치, 2013년 도서벼룩시장’이 열린다.
사상구는 오는 25일 열리는 이번 행사에 개인소장 도서 장난감 애장품 등을 자율 판매하는 도서벼룩시장과 함께 과월 잡지 기증도서 무료배부, 입체팝업북 미니북 빅북 등 다양한 아트북 전시를 마련한다.
연계행사로는 야외 인형극 동화구연 서바이벌 독서 퀴즈대회 등 문화행사와 캐릭터 우드 아트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폼아트 벽걸이 장식품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림자 극놀이 입체액자 만들기 움직이는 인형 등 다채로운 도서체험 코너와 병뚜껑 달리기 어린이 보드게임 파이프 탁구공 불기 대회 등 재미있는 미니대회도 준비돼 있다.
송숙희 사상구청장은 “도서벼룩시장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사상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구민들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