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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일제히 불을 밝힌 4만여개의 연등.
하늘을 가리고 바람에 살짝 나부끼는 연등에는 저마다의 어떤 애잔한 사연들이 깃들여 있을까.
하늘 위 강물인양 잔잔히 흐르는 연등은 부처님의 자비 존중 화합 평화...그리고 사랑을 말하는 듯 하다.
대한불교천태종 부산 삼광사.
부처님이 이땅에 온지 2557년 된 오늘,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삼광사 연등축제’를 진행한다.
지난해 세계적인 뉴스전문채널인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선’에 선정된 삼광사 연등축제.
불교인들은 물론 매년 100만명 정도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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