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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지난 4월 3일 개장한 부산 낙동강 화명야외수영장 ‘테마파크’가 조기 종료된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화명야외수영장의 사계절 운영 일환으로 개장한 봄놀이 체험공간을 빠르게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오는 15일 종료한다.
이는 최근 급속히 올라가는 기온에 대비해 여름철 수영장 조기개장을 위한 시설 제반 정비기간을 충분히 가지기 위함이다.
김태오 낙동강관리본부 담당자는 “봄 프로그램 조기종료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바라며 보다 내실 있는 여름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던 봄놀이 체험공간 ‘테마파크’는 봄철 잦은 강우와 쌀쌀한 날씨 탓으로 이용객이 적었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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