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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박근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공직사회 청렴과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통계청이 자체 감사관계관 회의를 열었다.
통계청(청장 박형수)은 지난달 30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 및 자체감사 운영방향 등을 설명하기 위해 본청 주요업무 담당사무관과 지방청의 사무소장 등 124명을 대상으로 자체 감사관계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체감사관계관 회의에서 박형수 통계청장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소개하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공직사회의 청렴 및 엄정한 공직기강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정부인 박근혜 정부에서 깨끗한정부 유능한정부 국민행복시대를 모토로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함에 따라 통계청도 클린 통계행정 구현에 온 직원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수윤 동남지방통계청장은 “정부 출범초기 공직기강 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공직기강 해이사례가 발생하지않도록 관내 소속직원들에 대한 복무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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