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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2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송상현 광장’ 주변 교통통제는 연기되는 한편, 송공삼거리 주변 차선 조정으로 운전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28일 부산시 건설본부는 부산 송상현 광장 조성에 앞서 진행되고 있는 중앙로 확장공사로 인해 송공삼거리 주변차선이 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건설본부에 따르면 전포로~ 하마정간 도로확장공사를 시행하면서 현재 기존 1단계 범전동측 차량우회를 실시하고 있다.
전포동측 확장도로와 중앙로와의 연결접속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2단계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시민 불편사항 등을 고려해 2단계 교통통제(차량우회)를 당분간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건설본부는 2단계 교통통제(차량우회)기간은 주변 상황 등을 고려, 추후 결정해 공지할 계획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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