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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가 부산 영도 선거캠프에서 당원·지지자들과 함께 투표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오후 8시 마감된 부산 영도의 4.24재보선 투표율은 36%를 기록했다.
투표 마감과 동시에 개표가 시작돼 오후 10시쯤 각 후보의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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