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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해운대아트센터는 ‘제1회 해운대아트센터 가족전- LOVE AND FAMILY’를 마련한다.
오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김인옥 해운대아트센터 관장, 이선재 부관장과 김명경 전속작가, 최은정 초대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가족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천진난만한 아이들 모습, 자연과 함께하는 동·식물이야기, 그리고 우리 생활 속 이야기를 한데 모았다.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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