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황사훈 기자)

[부산=NSP통신] 황사훈 기자 = 16일 진행된 배리어프리 영상연구회 창립행사 ‘영화, 소리로 보다’에 참석한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좋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TBN 김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종해 부산시 행정부시장 김석조 시의회 의장 이경혜 시의원 배우 서갑숙 씨 등 내빈과 장애인 비장애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배리어프리 영상연구회는 화면해설과 자막해설을 연구하고 배리어프리영상 제작의 확산에 일조하고자 결성된 비영리단체다.

지난 7년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배리어프리 영상 제작에 참여한 화면해설 작가 방송작가 성우 방송진행자 아나운서 녹음기술 등의 재능기부자가 참여하고 있다.

황사훈 NSP통신 기자, sahoon3729@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