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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가 지역의 우수한 발명가를 공개적으로 찾는다.
부산시와 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는 오는 5월 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우수발명인을 발굴해 시상하기 위한 ‘제11회 부산우수발명인’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부산우수발명인’ 시상은 시민들의 발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발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부산우수발명인 시상’은 발명도시부산을 육성하고 발명가와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4월 5일까지 후보자 접수가 진행되며 4월 중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의 평가를 거쳐 발명의 날 기념식(5월 15일)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포함한 22개의 표창 및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민발명가, 직무발명가, 학생발명가, 발명 장려유공자 등 지식재산 창출과 발명진흥에 기여한 자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제48회 발명의 날 기념식과 제11회 부산우수발명인 시상식은 오는 5월 15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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