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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임은희 인턴기자 =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강좌를 마련한다.
고신대 복음병원은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무료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첫 강좌인 오는 6일에는 김희규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만성기침 알레르기 질환에 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후 13일 유봉구 신경과 교수의 뇌졸중 예방과 치료, 27일 권수경 교수의 당뇨병 관리 강의가 이어진다.
4월부터는 해당 계절에 맞는 맞춤형 건강강좌를 통해 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강좌에 참여하는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추첨을 통해 4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권도 제공한다.
이상욱 고신대 복음병원장은 “지방을 대표하는 암센터 전문 대학병원의 의료진이 무료강의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신대 복음병원은 지난 3월 1일 ‘EBS 우리 곁의 명의: 고신대 암센터’로 방영된 바 있다.
임은희 NSP통신 인턴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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