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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부산경남 코레일은 지난 24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해운대 백사장에서 본부 관내 열차사고 운행장애 제로와 무재해 8배 달성을 염원하는 ‘대보름 안전기원제’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해운대역 맞이방에서 절대안전체계유지를 통한 무재해 8배 달성과 대국민 철도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철도교통안전캠페인 행사를 열고 고객들에게는 부럼세트를 나눠줬다.
이어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계사년 한해 열차의 안전운행을 기원하고 무재해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등 철도안전을 기원하고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안전은 코레일의 사명이자 핵심가치인 만큼 그 어떤 것보다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한다”며 “올 한해 열차사고 운행 장애 제로 그리고 무재해 8배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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