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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대한여드름학회가 주관하고 대한피부과학회 부산울산경남 지부가 후원하는 연수교육이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 성산관에서 열린다.
오는 2월 2일 열리는 이 연수교육은 개원의를 배려해 저녁 6시부터 시작된다.
연수교육은 여드름의 치료 실제에 대해 장민수 고신대복음병원 교수, 김형주 킴스 피부과 원장, 오창근 뷰티스 피부과 원장, 성재영 다미안 김양제 피부과 원장이 차례로 강의를 이어간다.
2부 패널 토의에서는 이기욱 해맑은 피부과 원장, 정도상 더맑은 피부과 원장, 최유성 울산대학병원 교수, 강훈 가톨릭대학 성바오로병원 교수, 송마가렛 부산대학교병원 교수가 패널로 나서게 되며 진행은 김명남 중앙대학교 교수와 안규중 건국대학병원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장민수 고신대복음병원 피부과 교수는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지역 피부과 의료진들이 이러한 현실을 방관하지 않고 적절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대한여드름학회는 해마다 각 지역별 피부과 관련 대표 료진들을 모아 연수교육을 열어오고 있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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