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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들이 토요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연제 토요스쿨’을 운영한다.
연제 토요스쿨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의 교육 인프라 구축과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1분기 연제 토요스쿨은 3월 말까지 농구·탁구 스포츠교실과 댄스·드럼 음악교실, 한자·독서·중국어·역사 역량개발교실, 쿠키·플러비즈 취미교실 등 4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운영한 농구·쿠키·댄스교실은 접수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청소년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 올해도 계속 운영한다.
연제구는 ‘연제 토요스쿨’이 청소년의 건강과 창의·인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강생 모집은 매 분기별로 이루어지며 2분기 토요스쿨 수강생은 3월 중순에 연제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집한다.
쿠킹교실 수강생은 매월 20일부터 모집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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