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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연화 기자 = 부산시 사상구는 오는 12월 5일까지 엄궁동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내 복합 주민복지시설에 대한 명칭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접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차 심사를 거쳐 12월 중 발표할 계획이며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복지정책과 배효찬 계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합 주민복지시설인 만큼 어울리는 새롭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2월 완공예정인 엄궁 복합 주민복지시설은 향후 밑반찬 서비스와 같은 지역사회보호사업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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