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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연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공제 출범 5년만에 부금 1조원을 조성한 것을 기념, 영남지역 소상공인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영남지역 소기업 소상공인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5시 부산 동구 뷔페시즈 대연회실에서 열린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앙회는 소상공인들로 부터 전통시장 및 골목 상인들과 영세 식자재 유통업자의 생존권 보호와 관련, 대기업 식자재 유통업 진출 제한과 노란우산공제 제도개선 등에 대한 정책건의를 청취할 예정이다.
전석봉 공제사업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과 서민경제를 책임지는 유일한 공적공제제도인 만큼 느끼는 책임감이 더욱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소득공제한도 확대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이자소득 비과세 도입 등 제도발전을 위해 국회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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