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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 전 직원이 ‘공무원 공직복무 기강확립’ 결의를 다지고 있다. (동남지방통계청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은 15일 청사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공직복무 기강확립’ 결의식을 열었다.

동남청은 이번 행사에서 대통령 선거를 맞이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실천’과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과도한 음주문화를 지양’해 공직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품위를 실추하는행위를 일체 근절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동남지방통계청 김경태 청장은 “공무원으로서 선거개입 근절 및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전직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협심하여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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