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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부산 시민과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 예산자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하는 예산자문위원은 자치구.군별로 1명씩 16명, 비영리민간단체 추천 3명으로 모두 19명이다.
신청(추천)자격은 자치구.군별 공모위원은 공고일 현재 부산시에 주소를 둔 주민이며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위원(1단체 1명 추천)은 공고일 현재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따른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27일까지 12일간이며 선정결과는 개별 통지 후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 시민과 비영리민간단체는 교육청 홈페이지를 참조해 참여신청서와 관련증빙서류(추천서 및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 사본 각 1부)를 갖춰 부산시교육청 정책기획관으로 우편이나 팩스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교육청은 공모위원 외에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 5명, 교육.재정 전문가 4명 등을 추천받아 총 30명의 예산자문위원회를 구성하며 위원회는 향후 2년간 주민 제출의견에 대한 자문과 예산편성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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