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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1층 해외명품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티파니, 불가리, 롤렉스 등 해외명품 1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시계·주얼리 특별행사’를 앞두고, 최근 입점한 크로노스위스 편집샵 매장에서 무려 2억원에 달하는 시계를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계는 다이얼과 용두, 바늘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인 시계로 특허를 획득한 제품이다.(왼쪽 2억원, 오른쪽 1억2500만원)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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