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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가 에너지 절약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사하구에 따르면 구청사 별관 4층과 구청장실 난간 공간에 녹색식물을 심어 30년 넘은 청사 미관을 살리는한편 여름철 그린커튼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앞서 구는 지난 14일 부터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신평 1동 신촌초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에코스쿨’ 운영에 들어갔다. 에코스쿨은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 주최 공모실천사업에 선정돼 지원금 5백 여 만원을 받아 운영해 왔다.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 및 녹색생활 실천방법, 기후변화대응 동영상 감상, 그린 송 따라 부르기, 활동지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태양열 조리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마련한다.
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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