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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인턴기자 = 부경대 양위주 교수가 중국 동북아시아문화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부경대는지난 8일 중국 서안에서 동북아시아문화학회와 서북정법대학이 공동 주최한 제24차 동북아시아문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양 교수가 ‘워터프론트로서 낙동강 하구의 관광개발’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광국 동명대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한 이번 논문에서 양 교수는 이수(利水) 중심의 워터프론트 관점에서 낙동강 하구의 관광개발 정책을 제안, 심사위원회들의 호평을 받았다.
동북아시아문화학회는 한 중 일 3개국 11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동북아시아 문화공동체 구축에 힘써왔다.
도남선 NSP통신 인턴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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