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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가 동아대와 함께 학부모 및 초등학생 대상 독서논술교실을 만들어 ‘책 읽는 사하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
사하구는 지난 13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동아대 교육연구소와 사하 지역주민들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오는 19일 사하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학부모 독서교육’을 시작으로 독서지도법, 독서동아리, 독서논술교실, 독서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구는 동네마다 작은도서관 1개소 개관을 목표로 책 읽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도 적극 나서고 왔다.
이경훈 사하구청장은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독서교육, 독서경진대회 등으로 책 읽는 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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