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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는 지난 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에 참가, 해양 R&D의 우수성과를 전시하고 대학을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해양부 주최로 오는 9일부터 사흘간 계속되며, 국토해양 분야의 기술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이다. 올해는 ‘국토해양 R&D, 미래를 향한 녹색 발걸음’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한국해양대는 이번 전시회에서 마린시뮬레이션센터의 최첨단 선박조종시뮬레이터, 친환경 LED를 활용한 고품질 양식어종 성장 연구, 첨단마린조명연구센터의 해양수산선박용 조명시스템, 해양벤처진흥센터 및 영남씨그랜트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등을 소개하고 있다.
7일 개막식에 참석한 박한일 총장은 “해양에 대한 중요성과 그 활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뜻 깊은 행사”라며 “한국해양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으로서 해양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ㆍ교육하는 곳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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