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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연제구(구청장 이위준)가 주민 건강을 위해 ‘암 예방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구는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연제구보건소에서 암환자, 보호자 등 암 질환에 관심이 많은 연제구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암 예방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부산대병원 교수 6명이 강사로 나와 위암, 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등 주요 5대 암과 폐암에 대한 발병원인, 조기진단, 식이요법, 생활습관관리 등 예방에서부터 발병 후의 건강관리까지 설명할 예정이다.
설흥만 보건소장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인인 암 발병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금연, 절주, 식생활 개선 등 암 예방 10대 수칙을 생활화하고 2년에 1번 이상은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주민들이 암 예방교육을 통해 암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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