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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로 개막…다니엘헤니 깜짝 등장

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2012-05-24 16:3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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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 주제로 1000명의 국내외 기자 참여, 각 기업 만의 특징있는 프레젠테이션열어

NSP통신-BMW 프레스 컨버런스를 시작으로 프레스데이 행사가 열렸다. 다니엘헤니와 BMW 관계자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최상훈 기자)
BMW 프레스 컨버런스를 시작으로 프레스데이 행사가 열렸다. 다니엘헤니와 BMW 관계자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최상훈 기자)

[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화려하게 출발했다.

2012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가 24일, ‘바다를 품은 녹색 자동차의 항해’라는 주제로 국내외 언론 관계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역대 최대의 규모로 마련되는 이번 국제모터쇼에는 오는 6월 3일까지 국내 5개 승용차 및 3개 상용차 브랜드를 비롯하여 해외 14개 브랜드 등 총 175대 차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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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프레스데이’에는 다니엘헤니가 깜짝 등장해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더욱 빛냈다.

NSP통신- (최상훈 기자)
(최상훈 기자)

이 날 1000여명의 국내외 기자를 비롯해 각 기업별로 특별 초청한 주요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준비해 왔던 신차 및 콘셉트 차량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번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는 프레젠테이션 17분을 최고로 만들기 위한 흔적이 엿보였다. 각 기업 만의 특징 있는 무대와 레이싱걸들의 의상, 퍼포먼스 등 색다르고 다채로운 무대를 볼 수 있었다.

총 23명의 발표자가 ‘프레스데이’ 무대에 올랐으며 이 중 기아자동차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 한국 토요타 사장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 GM의 세르지오 호샤 사장, 마세라티의 아시아 총괄사장인 움베르토 마리아 치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토마스 우르바흐 등 전체 발표자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총 11명의 외국인 임원들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부산국제모터쇼의 위상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크게 향상됐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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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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