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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오는 6월 23일까지 ‘2012 사회적 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12일부터 시작되며 해운대구와 SK그룹 행복나눔재단이 공동 개최, 사단법인 사회적기업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대지를 위한 바느질’ 이경재 대표, ‘희망제작소’ 정상훈 센터장, ‘딜라이트’ 김정현 대표 등이 강의에 나선다.
전문, 교양과목과 청년 예비 취업생을 위한 ‘모바일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관련 전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별도 면접을 거쳐 선발된 20명에게 연수비 전액무료 혜택과 수당지급(매월 10만 원),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일자리복지사업단 손태산 팀장은 “최고 수준의 아카데미가 개설되는 만큼 관련 업종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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