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신세계센텀시티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완구에서 럭셔리 키즈 패션까지 갖춘 ‘골드키즈페어’를 진행한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으며 최신 트렌드를 중시하는 ‘골드맘’이 생겨나면서 소비패턴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센텀시티의 2012년 상반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아동‧신생아 장르는 약 7%의 매출신장을 기록했지만 쇼콜라, 파코라반베이비, 닥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 중고가의 아동브랜드들은 20%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3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는 의류, 장난감, 가구를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인기아동복 특별기획전과 유명 수입 아동 가구 특집도 준비돼있다. 또한 지하1층 후레쉬마켓 행사장에서는 오는 6일까지 어린이완구 대축제도 함께 진행된다.
신세계센텀시티 안용준 홍보팀장은 “내 아이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해 골드키즈페어를 마련했다”면서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들이 원하던 가장 좋은 선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