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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은행 부실채권 꾸준히 확대
[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과 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회장 김경조)는 24일 오전 부산롯데호텔 42층 회의실에서 부산울산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협회에서 추천하는 소속 회원사 중 성장가능성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지원시 최대한 우대 지원하기로 했으며, 협회 소속회원사에 대한 법률, 세무, 회계, 부동산, 자산관리 등 상담서비스 및 가업승계,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관련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김일수 부행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우수 벤처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와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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