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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시의회 제219회 임시회가 오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8명이 대표발의한 조례안 8건과 시장 및 교육감이 제출한 조례안 12건 등 조례안 20건과 동의안 4건, 의견청취안 1건, 청원 1건 등 모두 26건의 안건 심의와 함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의정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회기 첫날인 25일 오전 9시 30분에는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원추천 여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 방청, 특강 등으로 진행되는 ‘2012년 여성의회교실’이 열린다.
또한 오는 5월 2일 오후 3시에는 ‘음식물 쓰레기 적정처리 정책방향과 대책’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뒷날인 5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재정분야를 다루는 ‘의정자문위원 정책 워크숍’이, 마지막 날인 5월 9일 오전 9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는 서부교육지원청 관할 28개교 60명의 중학생이 참여하는 ‘제24회 중학생 의회교실’이 각각 개최된다.
한편 25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선길 의원 등 모두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시의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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