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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대가 상경계열 교육역량 강화와 시설인프라 확보를 위해 국제관을 신축한다.
23일 부산대에 따르면 학내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기존 테니스코트 2개 면을 신축 부지로 확정하고 오는 25일 오전 11시 신축 현장 부지에서 국제관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신축 국제관은 연면적 9471㎡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국고예산 134억원을 투입해 내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신축 건물에는 지하 대강의실을 비롯해 학부강의실, 교수연구실, 대학원강의실 등의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국제관 신축으로 기존 상학관을 이용했던 경영대학, 경제통상대학 학생들의 강의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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