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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주 인턴기자 =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는 대구의 자원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5일 통영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표지방류를 이용한 대구 회유생태 특성 등 대구의 자원생태학적 연구 결과와 대구 종묘의 생존율 향상, 대구 자원회복을 위한 연구 등 총 6편이 발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구의 회유 경로와 유전자 분석을 통해 파악된 대구의 계군이 동해-죽변, 남해-진해 방어진, 서해-보령 등 크게 3계군으로 나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대구 종묘의 생존율 향상에 대한 연구결과는 대구 자원회복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남동해수산연구소 김정년 박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자료들을 대구의 자원회복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주 NSP통신 인턴기자, uniyout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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