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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 장관(가운데)이 국민의힘 서울시 소속 김경진 동대문구을 당협위원장, 허용범 동대문구갑 당협위원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신복자 서울시의원(답십리 제2동 장안 제1동 장안 제2동) 등과 회의 중인 모습 (사진 = 국민의힘 동대문구을 당협)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힘 서울시 소속 김경진 동대문구을 당협위원장, 허용범 동대문구갑 당협위원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신복자 서울시의원(답십리 제2동 장안 제1동 장안 제2동) 등이 지난 19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지역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

김경진 위원장 등은 이날 원 장관에게 ▲스마트시티 조성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조성 ▲면목선 경전철 사업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수직구 및 급기소 위치변경 협조 등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해결을 요청했다.

이에 원 장관은 지역 현안을 청취한 뒤 “요청받은 사항들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김경진 당협위원장과 신복자 서울시의원은 “동대문구가 더 편리하고 살기 좋은 자치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적극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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