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46원 돌파…최상목, ‘비상계엄’ 심야 긴급회의 소집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정재나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6기 3년 주요 성과와 남은 1년의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지난 3년 동안 136개 기업 유치와 1만 20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중소도시인 광양시가 전국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과 익신일반산업단지 준공 및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함께 고용복지센터 유치도 성과로 뽑았습니다.
LF스퀘어와 운전면허시험장이 올해 개장 해 하루 평균 1만 5000명의 방문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자평 했습니다.
아이를 낳기만 하면 책임져 주는 124개 시책과 명문교육도시로서 자리매김 등 새 정부 정책과제에 맞춰 사업 발굴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민의 큰 열망을 하나로 모아 광양시 발전을 반드시 이룩하겠다며 시정의 최종 목적지인 시민의 행복을 위해 14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SP뉴스 정재나입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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