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는 인터넷의 발달로 생활의 편리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일상 생활에도 많은 사용이 이루어지는 틈을 이용해 사이버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국립순천대학교 정문에서 학생들과 시민 등을 상대로 보이스 피싱 및 각종 사이버범죄 예방 전단지배부와 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인터뷰/임효준 순천경찰서 사이버 범죄 수사팀장]
최근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랜섬웨어 및 개인정보침해, 각종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매년 15% 정도로 사이버범죄 증가율이 치솟고 있는 실정입니다. 3가지만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로 인터넷 사이트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고 둘째로 개인정보는 공유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피해 발생시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영춘기자 =신종사기범죄가 급등하고 수사망을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방법으로 어려운 시대를 헤쳐 나가고 있는 국민들에게 사이버 범죄에 대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범죄 수법이 매우 치밀해 검거 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인터뷰/ 순천대 사회체육학과]
순천대학교 학생으로 범죄는 없어져야 하지만 그 중에 사이버 범죄도 저희는 무조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버 범죄 안녕~~
이영춘기자 =사이버범죄 없는 안전한 순천시가 될 수 있도록 순천경찰서와 지역단체들의 꾸준한 예방홍보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nsp뉴스 이영춘입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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