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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1.58%)와 코스닥(+1.5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52%)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7개였고 하락주는 1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시프트업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시프트업은 전거래일대비 14.77%(8300원) 올라 6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프트업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시프트업은 오늘 국민연금공단이 6.15%의 지분을 확보했다는 공시로 급등세를 보였다.
또 엔씨소프트(+7.42%) 넥슨게임즈(+4.18%) 고스트스튜디오(+2.36%) 드래곤플라이(+1.95%) 엠게임(+1.15%) 데브시스터즈(+1.03%) 위메이드(+0.93%) 등이 상승했다.
반면 액션스퀘어의 하락률이 높았다. 액션스퀘어는 전거래일대비 8.23%(101원) 내려 1126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6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티쓰리(-5.03%) 크래프톤(-4.92%) 밸로프(-2.94%) 한빛소프트(-2.04%) 팡스카이(-1.26%) 카카오게임즈(-1.21%) 썸에이지(-1.09%) 네오리진(-0.85%)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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