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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호전실업(111110)의 2021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208억원(+9.7% YoY), 영업이익 202억원(+1246.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인한 홈트레이닝, 캠핑 등 다양한 비대면 활동의 경험 및 증대로 기능성 아웃도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이와 관련해 호전실업의 주력 고객사 ‘노스페이스’, ‘애슬레타’ 등의 수주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노스페이스 수주 금액은 2019년 약 1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약 25% 하락했으나 올해는 사상 최대 수주 금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재까지 총 수주 금액은 약 2억 2000만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이미 지난해 총 수주 금액을 넘어 선 상황으로 하반기 추가 수주까지 감안했을 때 올해 수주 금액은 2019년을 가볍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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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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