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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세계(004170)의 1분기 개별 및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77.4%, 38.5% 상회하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4월 백화점 성장률이 카테고리별로 양호하고(2분기 20%이상 성장 전망) 주요 연결자회사의 영업실적 역시 개선 추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2분기에도 긍정적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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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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